작성일 : 10-06-23 18:31
금속위원장은 현대차 출신 아니 었던가?
내가 알기론 그렇고, 지금도 현대차에서 전임자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
정작 본인은 현대로 부터 파업을 이끌어 내지도 못하면서 요즘 자~알 나가는 우리
기아차를 파업 대상으로 끌어들인 이유가 무엇인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
그리고, 정작 개악법안이 통과 될때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호들갑을 떠는지...
하필 또, 그대상이 왜, 우리 기아인지????? 만만한가???/
그런 상황을 알고도 우리가 파업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다시금,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기아 때문에 현대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가 파업을 한다면, 뒤에서 웃을 자는
과연 누구 일까? 기아차가 지금의 호기를 놓치고 다시 만년2위로 자리로 돌아
간다면 금속위원장 박유기는 현대로 부터 영웅 칭호를 받을지도 모르는 것 아닌가?
동지들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