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8-20 17:34
이제 단협 1회독이 끝났습니다.
그것도 실무 3번의 교섭에서, 교섭도 일찍 끝났습니다.
단협 120개 조항 그냥 서로 읽어보고 마무리 밖게 할수 없는 시간 있었을 것입니다.
단협 1조 부터 120조 까지 서로들 해석은 해보았습니까?
본교섭 1번 서로 상견례
도대체 무엇을 일괄 제시 하라는 것입니까?
임금? 무상주? 전임자? 주간연속 2교대?
쟁점은 나왔습니까?
이런 초치기 교섭은 정말 처움인거 같습니다.
작년 그렇게 파업을 많이 하고, 현대자동차보다 임금을 적게 받아도 현장에서
질타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우리의 자존심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뭐가 그리 급하신지요?
급히 드신 떡은 반드시 체하게 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