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전격적으로 월생상성 2대이하 대리점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으로 부진자 선별교육을 시행했다.
직영노동자보다 임금과 복지에서 현격하게 차이를 가진 불안정한 노동자을 부진자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깡패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구조상 조직이 없으므로 저항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사상최고의 MS를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있고 국내판매량의 60%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보다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그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된 노동자가 최소한의 보호적 관여는 해야 하지 않을까.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정치권에서도 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세부안은 보이지 않지만)가 의제로 채택되고 있는 흐름속에
대기업 노동조합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한 시점일 것이다.
탐욕에 찌든 자본들처럼 10년, 20년 뒤를 내다보는 안목들은 좀 우리가 배워야 할 것 같다.
수십년만의 엄동설한에 대의원동지들 고생많습니다.
사고 선거구는 조속히 정상적인 현장으로 채워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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