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16 13:40
정도판매가 정착 되었다고는 하나
지키고자 하는 사람의 피해도 크고
그걸 악용해서 어기고 파는 사람이 아직도 있습니다.
오히려 정도판매를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된 느낌도 있더군요.
조건이 어려운건 지역본부에 문의를 해서 추가 10 - 20 만원 할인을
더 해줍니다.
헌데. 이걸 해주는 사람이 있고 않해주는 사람도 있고..
대체 이럴것 같으면 정도판매란 말을 왜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대리점도 마찬가지로 부득이한 상황에서 지역부에서
추가 할인을 조금 해주던데.
답답합니다. 지역본부 추가할인 자체를 없애버렸음 합니다.
물론 출고 지역이 본래 출고장을 어기고 거리가 멀어
탁송비가 부득이 하게 과다 발생될시에는 고객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일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그 차액만큼 조금 해주는건 이해라도 됩니다만
경쟁사 상대라 추가할인, 어려운 조건 . 까다로운 조건 고객이라 해서 추가할인..
이건뭐. 참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또한. 현대는 대리점을 아주 이잡듯이 뒤져가면서 달마다 수십명씩
코드 삭제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우린 뭡니까.
기아는 대리점 소장들이 기아 지점장들 출신이라
쉽게 징계내리기 힘들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요?
지금도 동호회 마다 추가 할인 및 인터넷 연계판매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고 이걸 신고한들.. 대책도 없고..
한번 동호회를 차종마다 한두개씩 셈플로 잡고
소계해준다는 사람 전화번호 따내어서 전화 해보십시요.
그리고 그 차 안내해준 담당자 연락처와 이름을 대리점 담당자에게
물어보십시요. 어떻게 해서 이 사람의 정도판매 위반 여부를
알아낼지 방법과 그 처벌 수위를 어찌 할것인지 말이지요.
특별한 방법이 없습니다. 마치 범죄자에게 전화해서
니가 범인이냐? 라고 묻는 방식 뿐이니.
지금의 대리점직원이 정도 판매 를 했는지 위반여부를
잡아낼시에 음성 녹음 같은건
적용못시킵니다.
참 답답하군요..
강하게 이런 부분좀 밀어붙여주심 안될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