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29 16:12
현 집행부에 대해 이해는 됩니다
평 조합원인 우리들도 정말 어려울때 앞서 나서고 싶지 않을때
굳은일 마다않고 싸워주시니 고마울 뿐이지요.
하지만 김시환 대의원 투쟁하고 있는 지금의 내용에선
같이 마음모아 옳고 그름에 대해 함께 싸워줘야될 때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김시환 대의원님을 오래 알고지낸 사이로써 그분의 투쟁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나 정치적 목적으로 목소리 높여 투쟁을 외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뒤로는 어떤가요?
본인이 사고처리를 감수하면서 까지 이렇게 홀로 오랜기간
싸우는 분이 있었습니까?
사실적 근거와 자료를 만들어 싸우려고
수년 수개월을 고생하고 잠복근무 하면서 싸운 분입니다.
적어도 이렇게라도 조합원들을 위해 홀로 외롭게 싸우는 분이 있다면
격려는 못할망정 발목잡고 계시는 활동가님들
정말 반성하십시요.
한표를 얻고자 가식적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런분들보다는 백배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현제 지회는 왜 지금의 일에 대해 침묵을 하고 있습니까?
무엇을 가지고 투쟁을 하시려는 겁니까?
조합원들이 가장 갈망하고 판매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가장 애로사항으로 여기는 부분들을
분명한 증거 자료까지 가지고 싸워가는 현 상황에서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자존심 싸움으로 조합원들을 힘 빠지게 않하셨음 합니다.
지금은 마음을 모을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