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0-30 15:29
제작년(06년)에 서울 2선거구 금속대의원 선거에서
이번에 경인에서 벌어진 일과 유사한 일이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모투표소에서 투표함을 봉투로 사용해서
선관위에서 당투표소 용지를 전면 무효처리했었져??
그리하여...
당시 1등했던 후보가 역으로 꼴등해서 낙선!(40표인가를
무효처리 했더니)나머지 2,3위가 당선된걸로 기억함.
제가 뭐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경인동지들...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똑같은 상황인데, 어떤 선관위는 무효처리,
어떤 선관위는 아무문제 없다고 이의신청기각이라......
선관위든 집행부든 노동조합은 연속성을 가지고 일관되고
공평하게 하는것이 기본일텐데...
앞으로 치뤄질 투표가 걱정되네요.
아랫분의 얘기처럼 정말 편지봉투나, 우유곽에 해도 무방하다는건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개판이 되어가네여...몇몇 제조직의 생각없는
조직원들 땜시....
